<사진제공=아영FBC>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아영FBC는 이달 말까지 칠레 와인 '맥스 리제르바'를 50%이상 특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가행사는 맥스 리제르바 5종(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 누아, 시라, 카르메네르) 중에서 2종을 묶음 구매할 시 1병당 1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상 판매가 4만4000원 대비 5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와인나라 직영점(양평, 경희궁, 코엑스, 서래마을, 동대문현대시티 아울렛)에서 동시 진행한다.

맥스 리제르바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명가 에라주리즈 베스트셀러 와인이다. 잘 익은 붉은 과일 향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맛과 타닌감 조화를 강점으로 레드, 화이트 와인 모두 비빔밥, 부침개 등 한국 가정 일상 음식과 잘 어울린다.

아영FBC 관계자는 "작년에 진행된 '맥스 리제르바' 할인 행사가 구매하신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판매되면서 큰 성공을 거뒀다"며 "올해도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 국민께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맥스 리제르바'를 특가 할인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정된 물량으로 어렵게 준비한 만큼 이번 특가 할인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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