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까사알렉시스>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인더스트리얼 가구 브랜드 까사알렉시스(대표 전희준)가 가죽소재의 모듈러 소파인 호크니 소파를 출시했다.

호크니 소파는 까사알렉시스에서 꾸준히 선보였던 '프리핸드(Free Hand)' 컬렉션에 속하는 제품으로, 표면가공 대신 투명 염료로 염색한 '퓨어다이(Pure Dye)' 공법이 적용된 가죽으로 만들어진다.

까사알렉시스 관계자는 "가죽의 상처와 표면의 흔적들이 모두 노출되는 공법의 특성상 최상급의 원피를 선별해 가공한 가죽으로 제작되고 있는 것"이라며 "공간에 따라 자유롭게 확장이 가능한 모듈러 스타일로, 모던한 디자인에 가죽소파만의 클래식함이 공존하는 분위기도 강점"이라고 밝혔다.

까사알렉시스가 출시하는 프리핸드 컬렉션은 퓨어다이 공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상품 호크니 소파는 까사알렉시스 강남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까사알렉시스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 및 가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소파는 특히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까다롭게 선택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휴식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프리핸드 컬렉션의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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