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랩은 LG유플러스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영어 말하기 학습 서비스 U+우리집 인공지능(AI) ‘YBM 영어 말하기’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마인즈랩은 LG유플러스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영어 말하기 학습 서비스 U+우리집 인공지능(AI) ‘YBM 영어 말하기’ 서비스를 지난달 29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YBM 영어 말하기 서비스는 7~10세의 아이들이 유플러스의 AI 스피커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원어민 AI 선생님과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포함된 영어 문장 300개를 익힐 수 있는 서비스다. 마인즈랩의 AI 영어 학습 솔루션인 마인즈 잉글리시(MINDs English)를 기반으로 마인즈랩과 LG유플러스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했다.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는 “AI 기반 교육 서비스의 목적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동시에 비용 부담을 최소화함으로써 양질의 교육 콘텐츠 제공과 사용자 학습이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LG유플러스와 함께 준비한 YBM 영어말하기 서비스를 통해 그 가능성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