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블랙이오 마스크팩 할인 판매 <사진제공=이마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이마트가 개점 25주년 11월 ‘블랙이오’ 행사로 프렌비타 스킨 필터링 마스크 시트 90장을 24,900원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팩 1장당 277원꼴이다.

프렌비타 스킨 필터링 마스크 시트는 시판가는 개당 2000원으로 이마트가 사전기획 대량 매입으로 가격을 10분의 1 수준으로 낮췄다.

피부에 직접 닿는 상품인 만큼 단순히 가격뿐만 아니라 상품 품질에도 신경 썼다. 프렌비타 마스크팩은 원단에 독자적인 가공 기술을 접목해 피부에 오래 닿아도 안전하고 에센스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시트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중국, 러시아, 미국, 브라질 등 전세계 12개국에 마스크팩을 수출하며 연간 300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는 등 해외에서도 K-뷰티 상품으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이다.

이석규 이마트 바디케어 바이어는 “홈 셀프케어 매출은 710.7%, 마스크팩은 26.75% 증가했다. 이러한 인기에 발맞춰 마스크팩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 더 많은 소비자가 셀프케어를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 뛰어난 상품을 추가로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는 블랙이오 행사로 꼬달리, 아벤느, 바이오더마, 눅스, 달팡 프랑스 약국 화장품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 500m 1만6900원, 꼬달리 립 컨디셔너 2입을 8900원, 달팡 하이드라스킨크림 리치 50ml 4만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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