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용인송담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가 지난 1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업과의 산학협력 활동 강화를 통한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8 산학협력협의체 활성화 및 정보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

산학연관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대학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원 시책과 현안들을 설명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최성식 용인송담대 총장은 축사에서 'LINC+사업의 목표인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비즈캠퍼스 구축'을 목표로 대학은 URI(기업신속대응센터)의 활성화를 통한 기업의 애로기술 지원, 비즈니스 모델 창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유능한 우수인력 양성 등을 통한 대학과 지역기업 및 사회와의 쌍방향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협력을 당부했다. 강연은 ▲비즈니스모델과 중소기업 지원 체계(권양구 LINC+사업단장)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지원 사업 안내(임달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본부장) ▲4차 산업혁명, 시작된 미래(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주제로 진행됐다.

권양구 LINC+사업단장은 "산학협력협의체 활동의 활성화를 기반으로, 산학협력의 고도화와 성과 확산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지역기업이 공동 성장을 이룸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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