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허태정 대전시장은 9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안상수 예결위원장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춘순 국회 예산처장, 조승래 예결특위 위원,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 등을 만나 대전시 지역현안 국비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허태정 시장(왼쪽)이 국회를 방문해 안상수 예결위원장과 국비지원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청>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9일 오후 국회를 방문, 대전시 지역 현안사업 국비지원을 당부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9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안상수 예결위원장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춘순 국회 예산처장, 조승래 예결특위 위원,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 등을 만나 대전시 지역현안 국비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허 시장은 이날 안상수 예결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혁신창업 ‘대전스타트업파크’조성 ▲원도심 소상공인 상생기반시설 조성 ▲효문화 뿌리마을 조성 등의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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