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멀블리스>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화장품 브랜드 멀블리스(MERBLISS)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아시아뷰티 박람회(Cosmoprof Asia Hongkong)’에 참가해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설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홍콩은 글로벌 도시인 홍콩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최대의 화장품 미용 전문 전시회로 세계 각국의 도소매업자, 수출입업자, 미용관련 학회 전문가들이 방문해 수출 상담을 하는 전문 무역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에는 국내를 비롯한 약 50개국 2,800 여개의 업체와 6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멀블리스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 대표 제품인 ‘웨딩드레스팩’ 외에도 최근 출시돼 ‘웨딩드레스 앰플마스크팩 3종’도 같이 선보일 예정이다.

멀블리스 관계자는 “이번 뷰티 박람회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멀블리스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해외 뷰티 박람회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해외 고객들에게 멀블리스 브랜드 입지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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