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루시도엘>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핑크오일’로 알려진 여성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루시도엘’이 극손상모를 보수하는 것에 주안점을 둔 신제품 ‘아르간 헤어트리트먼트 리페어 오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르간 헤어트리트먼트 리페어 오일’은 일명 S.O.S. 리페어 오일로 불리는 제품으로 기존 루시도엘 헤어 오일의 가벼운 사용감은 유지하면서 잦은 염색과 파마로 인해 상하고 끊기는 모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루시도엘 제품은 심해 1만 미터의 수압과 같은 강력한 힘을 가해 처리한 아르간 오일을 고농도로 배합했으며, 이렇게 초고압축으로 처리된 오일은 머리카락과의 접촉면이 넓어 발림성이 뛰어나 끈적이지 않고 소량으로도 뭉침 없이 발라지며, 모발을 한 올 한 올 코팅해 가볍고 윤기있는 헤어를 완성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신제품 리페어 오일은 모발을 튼튼하게 하고 수분을 유지해주는 기능이 더해져 극손상모의 부스스한 머리상태를 해결해줄 수 있으며, 도포 후 모발의 강도를 급격하게 상승시켜 상한 모발과 끊기는 모발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외에 히트리페어 성분도 배합, 열로 인한 손상된 모발을 코팅, 보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루시도엘 관계자는 “이번 리페어 오일 출시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한국 시장 내에서 여성 헤어 케어 브랜드로서 그 입지를 더욱 다져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루시도엘 아르간 헤어트리트먼트 리페어 오일’(60ml)은 11월 19일부터 올리브영, 랄라블라 및 맨담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루시도엘 아르간 시리즈는 데일리로 가볍게 사용하는 ‘아르간 헤어트리트먼트 오일’, 고보습효과의 ‘아르간 헤어트리트먼트 리치오일’, 극손상모를 보수하는 ‘아르간 헤어트리트먼트 리페어오일’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의 모발 상태와 취향에 따라 적합한 오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