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2∼14일 아파트, 주택 등 압류재산 총 825건(1207억원 상당)을 공매한다고 9일 밝혔다.
공매 물건 가운데는 서울 양천구 신월동 다세대주택도 포함됐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것이다.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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