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무디킹>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신세계푸드 스무디킹은 아보카도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숲속의 버터라 불리는 아보카도는 비타민, 미네랄, 불포화지방산,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돼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칼륨과 나트륨의 균형을 맞춰주는 효과가 있다.

아보카도 바나나, 아보카도 스트로베리 등 스무디 2종과 아보카도 라떼, 아보카도 스트로베리 라떼 등 따뜻한 음료 2종으로 출시된 신메뉴 4종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아보카도에 바나나, 스트로베리, 무지방 우유, 단백질 파우더를 함께 넣었다.

아보카도와 스트로베리를 함께 넣어 만든 스무디와 라떼는 첫 맛은 달콤상큼한 스트로베리, 끝 맛은 고소한 아보카도 맛을 느낄 수 있다.

아보카도 스무디와 라떼 등 신메뉴 4종은 9일부터 전국 스무디킹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스무디 4900~6900원, 라떼 4500~5000원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아보카도 컵 홀더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무료 사이즈 업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스무디킹 관계자는 “연말 잦은 모임과 회식에서 짜고 기름진 음식으로 지친 몸에 슈퍼푸드 아보카도를 활용한 음료로 건강관리와 기분전환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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