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종합숙박·액티비티 앱 여기어때가 ‘낚시 성수기’로 꼽히는 가을을 맞아 전국 배낚시 라인업을 완성했다.

여기어때는 강릉, 속초, 경기, 인천, 부산, 경주, 거제, 통영, 포항, 태안, 제주지역 배낚시 액티비티 예약 상품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국내 낚시인은 해마다 두 배 이상 불어나고 있다”며 “과거 중년 남성의 전유물로 비춰진 ‘낚시’가 최근 예능프로그램이나 드라마 등에 자주 노출되고 젊은 세대는 이색체험, 데이트 코스로 받아들이며 즐기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실내 낚시카페, 다양한 지역 배낚시 상품을 지속 발굴해 낚시 예약 시장을 성숙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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