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해리포터 호그와트 후드망토코트 <사진제공=이랜드월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최근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 4DX 영화관 재개봉으로 화제인 가운데 SPA 브랜드 스파오가 해리포터와 협업한 60여종 아이템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9와 3/4승강장’, ‘골든스니치’ 등이 자수 디자인 포인트로 삽입된 마법사 맨투맨 시리즈다. 온라인에서는 도비맨투맨과 도비양말이 인기가 높다.

호그와트 후드망토코트 2종은 울 50% 프리미엄 코트라인으로 스파오 강남점, 명동점, 온라인몰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리포터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9일부터 스파오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파오 관계자는 “해리포터에 대한 이슈들이 조금씩 떠오르는 것을 캐치하고 올해 초부터 해리포터 매니아층 심층 인터뷰 및 상품 기획 설문 조사를 진행 했다”며 “사전 상품 기획 설문조사에 3일 만에 7만여명이 참여 할 만큼 출시 전부터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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