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SAS코리아는 시장조사업체 IDC와 포레스터 리서치 선정  ‘고급 및 예측 분석’ 부문 리더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

SAS는 IDC가 발표한 ‘전 세계 빅데이터 및 분석 소프트웨어 2017년 시장점유율(Worldwide Big Data and Analytics Software 2017 Market Shares)’ 보고서에서 ‘고급 및 예측 분석’ 부문 시장점유율 30.8%로 1위를 기록했다. IDC는 SAS 플랫폼(The SAS Platform)이 제공하는 통계, 머신러닝,  딥러닝, 텍스트 분석 알고리즘과 오픈소스 환경에서 개발된 모델을 SAS 플랫폼에 통합하는 용이성을 높게 평가했다.

또 포레스터가 발표한 ‘포레스터 웨이브: 2018년 3분기 멀티모달 예측 분석 및 머신러닝 솔루션(The Forrester Wave™: Multimodal Predictive Analytics and Machine Learning Solutions, Q3 2018)’ 보고서에서 SAS는 오퍼링, 시장 입지, 전략 카테고리 모두 최고점을 획득해 리더로 선정됐다. SAS는 최초로 화면조작 소프트웨어(GUI), 위저드, 자동화, 코딩 환경 등 다양한 유저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제공하는 '멀티모달 PAML솔루션'을 개발했다. 국내에서는 NH농협은행이 SAS 바이야 기반의 ‘SAS 비주얼 데이터 마이닝 앤드 머신러닝’을 활용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했다.

최병정 SAS코리아 상무는 “SAS는 심도 깊은 고급 분석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고 최첨단 혁신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기업의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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