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백화점>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롯데백화점이 11월을 맞아 롱패딩, 다운, 플리스 등 겨울 의류 상품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더, 컬럼비아, 다이나핏 등 30여개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 행사 상품을 준비했다. 밀레 안젤로 벤치파카는 9만9000원이다. 아이더 스테롤T 벤치파카 23만9000원, ‘몽벨 에스더 벤치파카는 19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네파·밀레·블랙야크 등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아이더·라푸마·머렐 등 패딩 및 경량패딩 상품도 최대 7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한 9~11일 사이에 노스페이스, 네파, 아이더 등은 할인에 더해 3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해당 금액의 10%를 롯데상품권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4일까지는 ‘롱패딩은 내가 쏠게! 투표는 누가 할래?’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사은행사장에서 고객이 갖고 싶은 브랜드 롱패딩(아이더·디스커버리·네파)을 투표하면 1등 롱패딩을 선택한 30명에게 해당 정품 롱패딩을 증정한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맞아 겨울 아우터 상품들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시즌별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에 대한 마케팅 행사를 지속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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