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복대학교>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경복대학교 호텔관광과는 지난 3일 신한대학교에서 개최된 ‘2018 전국 대학생 칵테일 경연대회’에서 참가학생 9명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사)한국정보관리협회와 한국대학식음료교육협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전국 19개 대학 137명이 출전해 경쟁이 치열했다.

경복대학교는 김수영 학생이 종합 금상을, 창작품목 금상은 이예진, 강혜연, 김창희, 노지수, 송채은, 김수연 학생이, 창작품목 은상은 박서우, 유하영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서태수 호텔관광학과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방과 후 지도교수들과 학생들이 실전과 같은 연습을 통해 이뤄낸 성과로 전원이 수상할 줄은 몰랐다”며, “그동안 대회참가를 물신양면으로 지원해 준 학교측과 실습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온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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