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정코스메틱>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피부과·에스테틱 전문 화장품을 제조, 유통하는 주식회사 정코스메틱(이하 정코스메틱)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제 50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박람회 (이하 켄톤페어)’에 참가해 신제품 2종을 선보이는 등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957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켄톤페어는 중국 최대의 소비재전시회로 연 2회 춘·추계로 개최되고 있다. 각 회차 마다 3기의 전시(1기 전기전자, 건축자재, 기계부품, 2기 선물용품, 홈데코레이션, 3기 의약품, 식품, 섬유, 소비재 등)로 구성됐다. 외국 기업의 경우 제한적으로 1기와 3기만 참여가 가능해 국제관에 참가한 기업들은 방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정코스메틱은 이번 박람회에서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로 피부가 예민해지는 가을·겨울시즌을 맞아 기존의 제품들보다 보습력과 피부 진정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 신제품 ‘에쎌로BNC 비피듀오 펌핑 비비’와 ‘에쎌로BNC 트리플 러스터 미스트’를 선보였다.

정고스메틱 관계자는 “전시회에서 정코스메틱의 부스를 찾은 해외 바이어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었으며, 준비해온 샘플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만큼 많은 사람들이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배세철 대표는 "이번 전시회의 수출상담 및 계약을 통해 중국과 동남아 시장을 넘어 아시아전역에 에쎌로BNC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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