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원리조트>

[이뉴스투데이 유영준 기자] 하이원리조트가 하이원팰리스호텔 인근에 유르트, 키바, 명상데크 등 힐링여행을 위한 체험시설을 확충하고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유르트는 중앙아시아 지역 유목민들의 주거형태를 재현한 것으로 편안한 원형 구조 속에서 심신의 기본을 다지는 명상, 요가, 체조, 마사지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곳이다.

키바는 인디언식 모닥불을 재현한 힐링 아이템으로 밤하늘의 별을 보며 둘러앉아 마음 속 이야기를 풀어 낼 수 있는 공간이다. 밤시간에 모여 명상, 대화, 기도 등을 통해 마음을 정화시키는 장소로 이용된다.

하이원팰리스호텔 인근 숲속에 설치된 명상데크는 숲속에 앉아 피톤치드를 느끼고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심신의 안정을 찾게 하는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공간이다. 하늘길 트레킹코스에 위치해 트레킹과 연계한 숲 속 명상 및 숲 치유 프로그램 장소로 이용된다.

하이원리조트에서는 이 같은 시설 등을 활용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숲치유명상, 숲속요가와 같은 숲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힐링뮤직샤워, 마인드콘트롤 명상, 와식명상과 같은 명상프로그램과 밸런스테라피, 밸런스트레이닝, 리프레싱 마사지와 같은 운동 및 이완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하이원리조트가 위치한 곳의 자연적 장점을 살려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힐링 시설을 설치했다”며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생활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 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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