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자랜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전자랜드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11월 한 달 간 총 5개 지점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5일 전자랜드 용산본점에서 진행된 헌혈 캠페인에는 전자랜드 농구단 박찬희, 정영삼, 정효근, 강상재, 차바위 선수도 안내봉사자로 참여해 생명 나눔 실천을 도왔다.

15일에는 전자랜드 대전본점, 첨단점, 죽전점, 상남점에서 추가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직원 205명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며 헌혈증은 인천나은병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가 30번째 생일을 맞은 것은 고객들 사랑 덕분인 만큼 받은 사랑을 다시 되돌려 드리고 싶다”라며 “수혈 환자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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