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민석 기자] 신한은행은 모바일 통합 플랫폼 쏠(SOL)의 베트남 은행 버전인 '신한뱅크 베트남 쏠(Shinhan Bank Vietnam SOL)'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쏠은 신한은행이 UI/UX를 기반 재테크, 부동산, 빅데이터 등 콘텐츠를 담아 올해 2월 선보인 애플리케이션이다.
신한은행은 이번에 출시한 베트남 쏠에 △로그인방식 다양화 △원클릭 송금 △연락처 이체 △맞춤메뉴 서비스 등 기존 서비스를 현지화 해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에서 초맞춤, 플랫폼 등 관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쏠이 해외에 데뷔했다"며 "신한금융그룹 신성장 동력 핵심인 디지털·글로벌 전략을 발전시켜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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