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덕만 기자] '건강한 인류, 깨끗한 지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싸이클린 플랫폼이 싸이클린 무브먼트 재단을 만들고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홍보대사 선발을 시작했다.

싸이클린 월드모델선발대회 최종예선을 통해 국내외 30여명의 모델을 선발했다.

싸이클린 무브먼트 재단은 지난 2일 모기업인 제이앤유그룹 산하 고양시 소재 제이아트홀에서 “제1회 싸이클린 월드모델선발대회”의 최종예선을 치뤘다.

싸이클린 플랫폼의 기획자이자 파운더인 제이앤유그룹 김대영 회장을 심사위원장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주)코코스탁의 대표이사 최경운, 블록체인 주)뉴이모션의 송병찬 대표이사, 제이앤유 인터허브 박흥종 대표이사, 제이앤유그룹 박찬준 전무이사, 제이앤유뮤직 음악감독 권경록 등 제이앤유그룹의 주요 계열사 임원들을 비롯해 중앙대 예술대학원 뷰티 디자인학과 이해영 교수, 디자이너 유효숙 라 뤼미에르 대표이사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서 열렸다.

최종예선을 통해 선발된 이들 20여 명의 모델들은 오는 20일 저녁 7시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홀에서 본선 경합을 펼치게 된다.

싸이클린(Cyclean)은 물체의 상태가 어떤 변화를 일으켰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현상을 뜻하는 “싸이클(Cycle)”과 깨끗하다는 의미의 “클린(Clean)”의 합성어로 사람은 질병에서 벗어나 건강한 상태로 오염된 지구는 다시 원래의 상태로 깨끗하게 되돌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싸이클린 무브먼트 운동은 직관적으로는 스스로를 건강하게 만드는 일에 동참하거나 친환경에 기여하는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보상과 혜택을 줌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지구 만들기에 모두가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다는 것.

자전거를 타거나 전기자전거, 전기오토바이, 전기자동차, 태양광 에너지, 자기장발전기 등을 이용하거나 스마트 밴드를 손목에 차고 걷거나 헬스바이크, 런닝머신으로 운동을 하고 쓰레기를 줍고 친환경 원료로 만든 싸이클린 그린프로덕트들을 이용하면 그에 따라 거리미터 또는 생산 와트, 상품 가치에 따른 소비 등에 의해 싸이클린 암호화폐로 직접적인 보상을 받는다.

현재, 싸이클린 코인은 세계 10대 거래소인 도비, 힛비티씨 등에 상장되어 하루 수십억원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욱 빛나는 제1회 싸이클린 월드모델선발대회 최종예선이 종료됐다.

싸이클린 월드모델 선발대회는 이러한 싸이클린 운동을 전 세계에 확산시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리는 막중한 사명을 감당할 지성과 인격, 소양을 갖춘 홍보대사를 선발하는 대회로 선발기준 또한 외적인 '미(美)'가 아닌 '지성', '인격', '소양'을 각자만의 미(美)의 그릇에 잘 담아내었는지를 평가한다.

싸이클린 플랫폼의 기획자이자 파운더인 제이앤유그룹 김대영 회장은 “싸이클린무브먼트 재단에서는 이렇게 선발된 모델들에게 더욱 폭넓은 사회활동과 방송활동, 모델 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이들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싸이클린무브먼트의 얼굴이 되어 범세계적인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싸이클린플랫폼과 채널에이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싸이클린 월드모델 선발대회는 (사)녹색성장진흥원과 (재)국제모델협회가 공동주관사로, 블록체인 플랫폼 위시체인의 ㈜비욘드아이씨티와 (주)오엑스 태양광이 공동후원사로 나선다.

또한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건강생식 (주)오행생식을 비롯해 제이페이 플랫폼과 대성그룹, 코리아닷컴, 에비수(EVISU)가 공동 협찬사로 참여한다.

비록 1회 대회이지만 국제대회의 위상에 걸맞게 밸로루시, 중국,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8개국에서 선발된 10명의 미인들과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국내 20여명의 모델 등 30여명의 모델들이 경합을 벌인다.

본선결선 투표에 네티즌들의 참여를 넓히고 사전 신청한 투표권자들이 블록체인 암호화기술을 적용해 투표에 참여함으로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심사규정을 적용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단순한 미인대회가 아닌,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라는 공익적인 가치관을 실천할 싸이클린 월드모델들에 대한 선발로 한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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