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헤어제품 '비비스칼 프로'가 국내에도 론칭됐다. 한지민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사진제공=비비스칼 프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기네스 팰트로, 리즈 위더스푼, 케이트 블란챗 등 유명 셀럽들이 즐겨찾는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 있는 ‘비비스칼 프로’가 국내에 상륙했다.

수입원 파르마와 판매원 녹십자웰빙이 국내에 선보이게 된 비비스칼 프로 런칭쇼가 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있었다.

런칭쇼에는 전속 모델로 발탁된 한지민을 비롯한 허각, 정준호, 수퍼모델 김정연, 2018 미스코리아 김수현, 기상캐스터 이귀주 등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다.

비비스칼 프로는 오랜 전통의 미국 생활용품 기업 처치&드위트(Church & Dwight) 헤어 브랜드로 미국, 캐나다, 프랑스, 아일랜드, 홍콩, 일본 등 전 세계 43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헤어 비타민 제품이 특히 유명하며 피부과와 고급 헤어살롱에서도 인기다. 

성분 특징으로 이뉴잇족의 건강한 피부와 모발에서 착안해 그들 식단을 연구해 해양생물분말혼합물(부원료)을 개발했다. 비비스칼 프로는 100% 자연유래 천연성분으로 모발 성장을 돕는 건강기능식품과 샴푸, 컨디셔너, 엘릭서 등 헤어제품으로 구성된다.

비비스칼 프로 담당자는 “국내에서도 셀럽 헤어제품으로 알려져 있는 비비스칼 프로 제품을 정식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단아한 한지민씨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여겨 런칭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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