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맘스터치>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맘스터치는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이순재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순재는 연기 경력만 60년을 가진 한국 방송사의 산 증인이다. 폭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중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그동안 맘스터치 광고는 코믹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가성비 있는 버거’를 내세우는 데 주력했으나, 이번에는 이순재를 활용해 ‘만족감 높은 버거’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할 예정이다.

이순재와 함께하는 신제품 광고는 이달 중 공중파, 케이블, 온라인 등에서 공개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순재 선생님은 전 연령층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 배우로, 남녀노소에게 신뢰와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모델이라 판단해 신제품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맘스터치 주 고객층을 고려할 때 예상치 못한 의외의 모델 기용인만큼, 고객 반응은 물론 업계에서 큰 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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