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라면세점>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신라인터넷면세점은 모바일 상품평 ‘신라팁핑’에 참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101명의 김팁핑을 찾아라’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신라팁핑은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상품 리뷰를 자유롭게 작성하고 리뷰로 매출이 발생할 경우 최대 3% 수익을 제공하는 신개념 모바일 상품평 서비스다.

‘101명의 김팀핑을 찾아라’ 콘테스트 참가 방법은 사진 5장 또는 동영상을 포함한 상품평을 작성한 후 신라팁핑에 해시태그 #김팁핑과 함께 게시하면 된다. 오디션 응모자 전원에게는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라라캐시’ 1만원을 지급한다.

총상금은 6200만원이며 회원 투표와 내부 심사로 △1등 상금 1000만원 1명 △2등 상금 200만원 5명 △3등 상금 100만원 10명 △팁핑스타상 100만원 10명 △4등 상금 50만원20명 △5등 상금 20만원 20명 △6등 상금 10만원 30명을 선정한다.

1등부터 4등까지와 팁핑스타상 수상자에게는 신라면세점 전속 크리에이터가 될 기회도 주어진다. 전속 크리에이터는 월 1~5회 팁핑 콘텐츠를 제작하고 그에 따른 고정수입을 받을 수 있다.

△브랜드 협찬 우선 매칭 △오프라인 이벤트 초대 △면세점 상품 협찬 △쇼핑지원금 지원 △크리에이터 교육 지원 △신라팁핑 해외 서비스 시작 시 동반 진출 및 콘텐츠 번역 지원 등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아마추어, 남성 제품, 반려동물 제품, 전자제품, 캐릭터상품 등 총 5개 부문에서 1명씩 선정해 상금 100만원과 함께 특별상을 수여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신라팁핑 서비스는 지난 한 달 반 동안 약 8000개 상품, 1만8000건이 등록됐고 누적방문자수 230만명, 실구매 4000건으로 이어졌다”며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하고 지원해 크리에이터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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