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현균 교수 <사진제공=건국대학교병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건국대병원 감염내과 기현균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기현균 교수는 건국대병원 감염관리실장으로 감염관리의 인프라 확대 및 감염관리 교육, 직원의 감염관리 향상을 위해 개원 초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의료기관평가인증제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으며, 시상식은 지난 25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진행됐다. 

기현균 교수는 "감염관리와 의료기관인증제도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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