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범 교수 <사진제공=건국대학교병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강순범 교수가 대한부인종양학회 제24차 추계학술대회에서 '부인종양의학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강순범 교수는 부인종양학회 위상을 증진하고 학문적 발전과 후학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으며, 시상식은 지난 10월 26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부인암 분야의 명의로 꼽히는 강순범 교수는 현재 건국대학교 여성부인종양센터장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주임 교수 및 과장을 비롯해 대한부인종양학회 회장, 국제부인암학회 부회장, 아시아부인종양학회 초대회장을 역임했고, 대한부인종양연구회를 창설해 선임 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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