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기업 윈체가 지난 1일 리더십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 했다. 행사를 마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창호 전문기업 윈체가 지난 1일 경기도 광주시 하이인재원에서 리더십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기업 성장의 주춧돌인 내부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김형진 대표이사를 포함한 본사와 충주 공장의 임원 및 팀 리더들을 대상으로 진행 되었으며, 리더의 핵심 역량인 합리적이고 유연한 조직관리 능력 강화를 위한 강연 등이 진행됐다.

워크샵에 참여한 윈체 임직원들은 팀원들에게 성장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협업의 성과를 촉진시키는 리더가 되기 위해 스스로 변화해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기도 했다.

특히 다양한 협력사와의 협업이 잦은 기업의 특성을 고려, 타인과의 협업을 강화하는 현명한 리더에 대한 강연 내용에 깊이 공감하기도 했다.

윈체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윈체가 가진 가장 강력한 성장 원동력 중 하나인 협업에 대해 바로보고, 그 중요성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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