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용인시>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천연라텍스 전문 업체 나비드가 11일 1일 용인시와 함께 관내 처인구 남사면 경로당을 방문해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와 라텍스 베개를 무료로 지원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내 천연 라텍스 브랜드로 전국 5대 백화점에 입점된 ㈜나비드 유용규 대표는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고향에 계시는 노모를 생각하며, 허리가 불편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실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로당 지회장과 마을 어르신들도 지역의 중소기업의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달했다.

나비드는 앞으로도 용인시와 함께 관내 노인복지 시설과 장애인 및 아동시설 등 397곳에 약 3억원에 해당하는 라텍스 매트리스와 라텍스 베개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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