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마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이마트가 11월 창립 기념 세일 기획 행사로 선보인 완구 ‘럭키박스’가 온라인 완판되자, 매장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마트 ‘럭키박스’가 화제가 되며, 인증샷과 재고 보유 매장 정보 공유가 활발한 상황이다.

럭키박스는 내용물을 알 수 없는 대신 판매가와 동일한 수준 또는 이름처럼 행운이 따르면 고가 제품이 들어있기도 하다.

이마트가 이번에 출시한 럭키박스 기획가는 9900원이다. 남아용 검은 박스에는 공룡메카드 등이, 여아용 노란박스에는 비밀열쇠보석함 등이 각각 들어있다.

박스에 따라 적게는 3~4개, 많게는 5~6개 장난감이 들어있어 실제 가치는 3~8만원대이다.

1인당 1개 구매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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