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는 이달부터 ‘편의점 불공정 상담 센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상담 센터는 가맹본사와 불공정 거래뿐만 아니라 노무와 법률까지 실질적인 편의점 종합 상담을 담당한다.

협회측은 "불공정 사안이 접수될 경우 각 본사와 직접 해결을 원칙으로 하지만 해결이 안될시에는 바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접수 및 진행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사무실은 성북구 보문로 99길 영광빌딩 401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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