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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D+538
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훗날 문재인 시대를 돌아볼 때 참고 자료가 될 <문재인 정부 D+α>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 코너에는 ▲국내 정치▲외교 안보▲경제▲사회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일어나는 문재인 정부 관련 주요 뉴스들을 일지 형태로 요약 정리해 게제합니다.
문재인 시대 비망록이라 할 수 있는 이 코너가 독자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기대합니다.
< 편집자주>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시정연설을 한 뒤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 국회 시정연설, 포용국가 예산안 강조...한반도 평화 호소

문재인 대통령이 총 470조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향한 험난한 여정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1일 오전 국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함께 잘 사는 나라, 포용국가로 가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일자리 예산을 올해보다 22% 늘린 23조5000억원을 배정하고 혁신성장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또 “가계 소득을 높이고 사회안전망을 확보하는 예산을 늘렸다.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예산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또 두 번째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와 동북아 공동 번영을 향한 역사적인 출발선이 바로 눈앞에 와 있다. 우리는 기차로 유라시아 대륙을 넘고 동아시아 철도공동체를 통해 다자평화안보체제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결코 놓쳐서는 안 될 기회다. 튼튼한 안보, 강한 국방으로 평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평화야말로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시정연설에 앞서 여야 5당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는 선거제도 개편에 대해 “지난 19대 국회 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파의 이해관계와 관계없이 좋은 안을 내놓은 것이 있으니 국회에서 잘 논의해 달라”고 말했다. 

여용준 기자  dd0930@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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