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RS기획>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RS기획(대표 박태훈, 이하 알에스기획)의 박태훈 대표가 지난 17일 서울 장안동 ‘시니어벤처협회 창업센터’에서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협회장 신향숙)의 이사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은 신향숙 신입 협회장 추대와 함께 진행됐으며, 위촉된 박태훈 이사는 온라인 마케팅과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알에스기획의 대표로 10여 년간 수 많은 사업을 진행해왔다.

박태훈 이사는 “지금까지 중·장년층들은 창업 지원에서 늘 소외당하며 창업과 재취업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면서 “지난 10년간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장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니어벤처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승인한 협회로 지난 8월 29일 대구·경북 지회를 창립했다. 이들은 중·장년층의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창업 교육 등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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