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희 펜타브리드 대표.<사진제공=펜타브리드>

[이뉴스투데이 유영준 기자] 광고크리에이티브대행사 펜타브리드가 지난 30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0회 2018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부문에서 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해 디자인 개발, 관리, 육성으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지방자치단체에 수상하는 제도다.

펜타브리드는 2001년 창립 이후 18년 동안 디자인분야 기업부설연구소 투자 확대, MR/VR/AR 뉴미디어 UX분야의 확장과 도입 등 우리나라의 디자인 산업을 이끄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부산 용두산타워, 기아자동차 BEAT 360 등 뉴미디어 가상현실 디자인으로 국가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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