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베제사이데알>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베제사이데알(BELLEZA IDEAL)’이 11월 1일 공식 런칭했다.

베제사이데알은 스페인어로 ‘미의 전형, 이상적인 아름다움’이라는 뜻으로 에스테틱 샵을 운영하는 김지영 원장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만든 브랜드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전 제품을 대상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를 거친 후 출시했다.

현재 베제사이데알이 취급하고 있는 제품은 ‘화이트 클렌징폼’, ‘블랑코 쿠션’, ‘앰플 3종(모이스춰라이징 씨엘로 앰플, 리프팅 비올레따 앰플, 퓨리파잉 베르데 앰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미백 앰플과 토너, 수분크림 등 기초라인은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화이트 클렌징폼의 경우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과 함께 자극 없이 강력한 세정 효과를 갖고 있다. 특히 미백 효과가 있는 연꽃 추출물이 들어 있으며, 인공 성분 대신 마돈나 백합 비늘 줄기 추출물, 나팔수선화 추출물, 황금 추출물, 캐모마일꽃 추출물 등의 자연 성분이 함유돼 있다.

또한 블랑코 쿠션은 일명 ‘반사판 쿠션’으로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의 3중 기능성을 가진 쿠션 제품으로, 수분감, 커버력, 밀착력, 지속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베제사이데알의 앰플 3종 중 모이스춰라이징 씨엘로 앰플(수분앰플)은 물광 앰플로 속 당김을 개선할 수 있는 고 수분을 가졌다. 습윤 능력이 뛰어나고 진정, 컨디셔닝 효과를 가진 동백나무꽃 추출물이 높은 함량(50.0%)으로 수분감을 증대시켰다.

이어 진정, 재생, 회복에 탁월한 리프팅 비올레따 앰플(탄력앰플)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기능이 있다. 중성 피부의 피지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바실러스와 소이빈 발효 추출물, 락토바실러스, 울급 발효 여과물 등이 담겨 있으며, 캐모마일꽃 추출물로 향긋함과 보습력을 모두 얻을 수 있다.

퓨리파잉 베르데 앰플(트러블 진정 앰플)은 여드름 피부에 적합한 앰플로, 과잉 피지 조절, 모공 수렴, 문제성 피부 개선 기능이 담겨 있다. 주 성분은 모공 및 트러블, 피부 진정 등에 도움이 되는 티트리 추출물과 티트리잎 오일이 담겨 있으며,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프로폴리스 추출물,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사탕수수 추출물, 카라기난 추출물 등이 들어 있다.

베제사이데알 관계자는 “가을철 환절기 예민해지는 피부에 적합한 화장품을 찾는다면 오랜 연구 끝에 완성된 자사의 화장품이 제격”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베제사이데알을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소비자들이 더욱 믿고 찾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연구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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