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복대학교>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경복대학교 의료미용과와 스마트IT소프트웨어과는 지난 24일 포천종합체육관 및 운동장에서 진행된 포천시 진로체험 페스티벌에 참가에 호평을 받았다.

이번 진로체험 페스티벌은 포천시와 포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포천시 꿈모락(樂) 진로직업체험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초·중·고교 학생들이 진로체험을 통하여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직업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경복대 의료미용과는 나의 피부나이 측정 및 증상별 아로마오일 체험을, 소프트IT소프트웨어과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유망학과로 학생이 직접 드론 조정 및 영상촬영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제공=경복대학교>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의 피부나이에 놀라움을 표했으며, 평소 드론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작동도 하고 촬영도 해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완수 경복대 학생복지과장은 “우리대학 부스에 많은 학생들이 붐벼 체험을 다하지 못했다”며, “다음번엔 체험공간을 더 준비해 진로체험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복대학교는 2013년, 2015년 교육기부대상을 2회 수상한바 있으며, 올해도 관내 초 ․ 중 ․ 고교를 대상으로 100여개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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