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시자가 VR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X>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를 개최했다. 도로명주소체계의 편리성과 정확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겠다는 취지다.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이번행사에서 LX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도로명주소 홍보부스를 마련해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도로명주소의 쉬운 이해와 공감대를 넓혔다. 

특히 홍보관을 통해 선보이는 ‘도로명주소 VR체험’은 가상공간에서 도로명주소를 실감나게 체험해 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참여열기가 높았다는 평가다.

이 행사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실현·강화하고자 하는 새 정부의 비전과 의지를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공유하는 자리로서 지방자치 정책홍보관,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전시 등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창학 사장은 “이번 전시와 체험 기회를 통해 국민들이 도로명주소의 장점과 공간정보산업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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