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마블>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OBA ‘펜타스톰 포 카카오(이하 펜타스톰)’에 신규 모드 ‘클론 격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MOBA는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의 줄임말로 진지점령전을 뜻한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선 보이는 클론 격투는 같은 팀의 이용자가 모두 동일한 영웅으로 플레이하는 모드로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이 가능하다. 5명의 이용자가 각자 선택한 영웅 중에서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플레이 할 영웅을 선정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이 게임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장 최적화도 함께 진행됐다. 펜타스톰은 영웅별 라인 선택 가이드, 영웅별 추천 장비 세팅 가이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고의 패배 판정을 강화해 더욱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즌 동안 S 영웅 등급 달성 시에는 ‘전설의 각인’ 칭호도 지급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펜타스톰은 지난 22일부터 할로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용자들은 출석 및 대전 참여를 통해 ‘메이나 호박낫 할로윈 스킨’ 조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조각을 모아 영구 스킨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