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지난 29일, 3주간 계속되어 왔던 국정감사가 마무리되었다.

이번 국정감사는 초반만 해도 쟁점 부재로 맹탕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았었고, 감사 기간 동안 삿대질, 고성이 오가는 등 올해도 혼란한 국정감사의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이런 혼란한 국정감사 속에서 사립유치원 비리, 공기업의 고용세습 문제 등 주요한 이슈들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3인의 ‘국감 스타’가 있어 국회의 체면을 세웠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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