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시뉴욕>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제시앤코에서 전개하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제프리캠벨(Jeffrey Campbell)의 글로벌 에이전시 'FRP S.L.'의 프란시스코 회장이 지난 23일 방한했다.

제시앤코는 프란시스코 회장이 강남 논현에 위치한 제시뉴욕 매장을 방문해 고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시뉴욕(JESSI newyork)과 메종 드 알렉시스(Maison de Alexis)를 전개하고 있는 ㈜제시앤코는 2016년부터 글로벌 에이전시 'FRP S.L.'과 함께 국내에 제프리 캠벨(Jeffrey Campbell)을 비롯한 스페인 컨템포러리 수제화를 전개하고 있다.

제시앤코 관계자는 "㈜제시앤코가 전개하는 제프리캠벨(Jeffrey Campbell)은 독창적인 감각에 예술성을 더한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로 국내외 셀럽들을 비롯하여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며 "3년 동안 국내에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점에서 프란시스코 회장의 한국 방문의 의미는 크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프란시스코 회장은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을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향후 제프리 캠벨(Jeffrey Campbell)을 비롯한 스페인 컨템포러리 수제화 라인의 전개를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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