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엔씨소프트>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엔씨소프트는 자사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기념한 현장 이벤트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프로야구 H2의 커뮤니티 관리자인 ‘CM돌직구’가 다음달 5일, 한국시리즈 2차전이 열리는 잠실 경기장을 방문한다. 

이용자는 CM돌직구와 합동 미션을 도전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티켓을 예매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경기장 주변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H2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도 전했다. CM돌직구가 야구장을 찾은 시간에 참여 가능하다. 31일까지 2종의 사전 이벤트도 연다. 

이용자는 CM돌직구를 만나 진행할 미션을 직접 정하고 선물(훈련 리셋권, 게임 내 재화)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당일인 5일 실제로 수행에 성공하면 추가 아이템(프로야구 H2 패치, 선호구단 EX팩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CM돌직구가 한국시리즈 2차전 현장에서 실시할 미션을 제안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미션 3종에CM 돌직구가 도전한다. 성공한 미션 수에 따라 모든 이용자가 선물(포텐셜 선호구단 팩, 골든 글러브 재영입팩 등)을 받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엔씨는 사전 이벤트 보상을 다음달 7일 게임 내 우편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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