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서비스 전문기업 집닥은 다음달 17일까지 집닥건축에서 주최하는 ‘집짓기 공격과 수비‘ 건축세미나의 참가자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집닥건축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건축 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2016년 올해의 건축가와 서울시 공공건축가, 서울시 도시재생위원, 김포공항 국내선청사 리모델링 설계 참여 등 이력을 가진 이원형, 박성철 건축사를 초빙해 예비 및 초보 건축주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주요 정보를 알려줄 계획이다.

‘집짓기 공격과 수비‘라는 주제를 가지고 두 개의 파트로 나누어 진행한다. 공격 파트에서는 토지 및 주택 감정법과 설계 도면 해독법 등 건축 관련 기본 지식을 알려주고 수비 파트에서는 시공견적서 비교, 시공사 선정 노하우, 셀프 감리 포인트, 건자재 선택법 등 실전 노하우를 전수한다.

건축세미나는 다음달 24일 서울 역삼동 소재 집닥 사옥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집닥건축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집닥건축은 지난해 12월에 집닥이 선보인 건축 비교견적 중개 전문 플랫폼으로 10월 기준 100 여개의 건축 파트너사와 누적 8500여건 이상의 견적의뢰를 받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