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연구소의 아빠참여 부모교육 콘텐츠 ‘가장, 멋진 히어로’에 참석하면 『히어로를 부탁해』 그림책을 선물로 증정한다 <사진제공=동심>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1963년 설립된 영‧유아 교육 문화기업 ㈜동심(대표 정신)이 지난 26일 영‧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단행본 사업을 정식으로 론칭했다고 밝혔다.

동심 관계자는 “동심 단행본은 『오리 그림책』 시리즈로 출판되며,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본 대상을 어미로 따른다는 '오리'의 생태 특성을 살리고, “재미, 지식, 상상, 인성, 예술”이라는 다섯 가지 이로움(五利)을 지닌 그림책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의 해외 작품을 펴낸 경험으로 우리 아이들의 정서에 맞는 글과 그림으로 직접 기획하고 출판해 그림책이 지닌 순기능을 강화할 것”이라며 “좋은 부모 교육과 그림책이 만나는 첫 시리즈로 『히어로를 부탁해!』를 오는 11월 출간한다”고 밝혔다.

동심이 펴낸 첫 번째 그림책 『히어로를 부탁해!』는 동심 부설 교육 연구소인 ‘동심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의 아빠 부모 교육인 ‘가장, 멋진 히어로’와 합작해 기획 제작된 그림책으로 엄마의 품에서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신나게 듣고 보면서 아빠를 이해하고 아빠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이 그림책은 아빠와 함께 신나게 놀면서 아빠와 유대감을 쌓는 동심 연구소의 아빠 부모 교육에 참석한 가정에는 1권씩 선물로 지급될 예정이다.

동심에서 새롭게 펴낼 영유아 그림책을 기획하는 편집책임자는 ‘동심 그림책’ 론칭과 관련해 “영유아교육문화기업으로서 역사가 길고 유아교육업의 변화를 선도해온 동심에서 ‘유아’를 위한 그림책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아이들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깊은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림책,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독특한 형태의 그림책 등 지금까지 유아교육업을 해온 동심의 노하우를 가지고 동심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좋은 그림책을 출간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63년 설립된 ㈜동심은 부설 교육 연구소인 ‘동심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며 더 좋은 영·유아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아교육 현장에서 뛰어난 교사 역할을 했던 교육 연구원 70여명이 현장과 동행하고 있으며, 올해 연구소 사옥을 별도로 마련하고 150명까지 연구소 조직을 양성해 동심 교육 연구소를 중심으로 하는 교육 서비스업으로의 질적인 변화와 함께 유아교육업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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