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민석 기자] 우리은행은 손태승 은행장이 한국전문경영인 대상 시상식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전문경영인(CEO) 학회가 선정한 '2018년 한국전문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손 행장은 지난해 12월 은행장 취임 이후, 우리은행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 행장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안정적 수익기반 확보로 우리은행 사상 최고 실적 달성을 이끌었다. 또 혁신성장기업 투자 등 사회공헌과 지주사로 전환해 종합금융그룹 도약도 추진하고 있다.
학회 관계자는 "손 행장의 리더십으로 우리은행은 최고 수준 실적을 달성했다"며 "수익성 강화와 서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으로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하는 등 전문경영인으로서 손 행장의 공로를 인정해 상을 수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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