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람인>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사람인은 모바일 인성검사 서비스를 PC까지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성검사에 응시할 경우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응시 후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맥북’ 경품 응모에 자동 신청된다. 응모자들 중 총 800명을 추첨해 ‘맥북 프로’, ‘에어팟’, ‘스타벅스 카페모카’,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을 제공한다. 이미 인성검사를 사람도 이벤트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유하면 응모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내달 20일까지며, 당첨자는 다음날인 21일 사람인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사람인은 지난 8월 취업포털 최초로 자체 개발한 인성검사 서비스를 론칭했다. 구직자들은 모바일에서 편리하고 간단하게 본인의 성향을 파악해 업무성과 및 직무적합성에 대해 예측할 수 있다. 사람인 개인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방상욱 사람인 이사는 “취업에 있어 직무 선택은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며 “인성검사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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