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할인 축제 ‘2018 반지위크 in 서울’ 진행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서울시가 후원하고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주얼리 쇼핑 축제 ‘반지위크 in 서울’이 오는 31일까지 서울시 소재 주얼리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반지위크 in 서울’은 주얼리 유통, 제조, 디자인 분야 등의 주얼리 업계가 참여하는 ‘주얼리 주간’의 메인 행사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주얼리 산업 매출 확대와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해당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주얼리는 비싸다는 선입견을 개선하고 패션 아이템으로 주얼리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다양한 종류의 주얼리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반지위크 in 서울’은 50여개의 온오프라인 주얼리 업체가 참가해 기존에 쉽게 볼 수 없었던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와 이색 주얼리샵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골드·실버·진주·다이아 등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주얼리를 판매하며 각 업체마다 할인, 사은품 증정 등 폭넓은 혜택을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업체 정보는 반지위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