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세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고세코리아가 나무 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70년 역사의 일본 화장품회사 고세의 한국지사인 고세코리아는 지난 23일 잠실 한강 생태 공원에서 '아름다운 지혜를 사람에게 지구에게'라는 기업이념 실천과 고객사랑 보답의 일환으로 나무 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세코리아 임직원과 일반인 봉사자들이 참여한 이번 나무심기 활동에서는 도심 속 녹음조성과 지구온난화 대책마련, 대기 오염방지에 기여하고자 조팝나무 1000주 이상을 식수했다. 

고세코리아 사장 오노 히데카츠는 "지구온난화 등의 환경문제에 대해 지구환경과 사회의 ‘지속성(Sustainability)’ 측면에서 전세계적으로 기업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는 추세"라며 "고세코리아에서도 화장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것뿐만이 아닌, 한국의 환경, 더 나아가 지구환경에도 기여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환경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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