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파드엘릭사>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펩타이드 연구개발 전문 기업 수파드엘릭사(대표 한장희)의 코스메틱 브랜드 한스펩타이드가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한스펩타이드는 차별화된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리바이셀 유스 라인'과 민감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라인인 '아쿠아닌 딥 하이드레이션 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안티에이징 라인인 리바이셀은 REVITALIZE와 CELL의 합성어로 '피부세포에 활력을 채워준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한스펩타이드 관계자는 "무너진 피부의 밸런스를 바로잡고 본연의 건강한 피부로 개선시킬 수 있는 안티에이징 솔루션 라인"이라고 설명했다.

리바이셀 세럼에는 FGF-1(섬유아세포성장인자) 유래 펩타이드 'Syndermin(신더민)'이 함유돼 피부 진피층의 핵심 요소에 유효한 효과와 밀도 높은 개선력으로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데 도움을 주고, 리바이셀 크림에는 EGF(상피세포성장인자) 유래 펩타이드 'Synepin(시네핀)'이 함유돼 있어 피부 표피에 지친 피부에 에너지를 채워주는 데 도움을 준다.

리바이셀 세럼과 크림을 같이 사용할 경우, 피부 진피와 표피에 단계적인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한스펩타이드 측의 설명이다.

<사진제공=수파드엘릭사>

한스펩타이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수분라인 '아쿠아닌'은 수분을 뜻하는 AQUA와 아디포닌(Adiponin) 펩타이드 성분의 합성어로, 표피의 묵은 각질을 정돈하고, 약해진 피부장벽을 강화하며, 피부를 매끈하고 건강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순한 수분 라인이다.

아쿠아닌 라인에 함유된 독자 개발 3-mer 펩타이드 성분 '아디포닌(Adiponin)'은 착한 호르몬으로 알려진 아디포넥틴(Adiponectin)에서 유래된 성분이다. 

아쿠아닌 토너는 점도 있는 액상 제형으로 건조한 피부에 각질을 제거해주는 동시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아쿠아닌 에멀젼은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끈적임없이 빠르게 흡수되도록 해 피부타입과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파드엘릭사 관계자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화장품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2018(In-cosmetics Asia 2018)'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독자개발한 펩타이드 원료를 선보인다"면서 "미국 피부과 의사들에게 이미 검증이 완료된 펩타이드 성분으로 동남아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 화장품 시장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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