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로얄앤컴퍼니>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로얄앤컴퍼니가 25일 웨딩시즌을 맞아 신혼부부를 겨냥한 실속형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로얄M’을 출시했다. 

로얄M는 양변기, 세면기, 수전 등 욕실 제품에서 수건걸이, 휴지걸이 등 제품을 시공까지 포함해 70만원대에 판매되는 상품이다. 청소 및 위생 관리가 용이한 치마형 타입의 양변기와 트랩을 감싸는 일체형 세면기로 구성했다. 수건걸이와 휴지걸이는 선반의 기능이 추가됐다. 부분 패키지의 시공은 하루면 끝난다.

부분 리모델링 패키지는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로얄라운지’와 로얄 아웃렛에서 판매된다. 26일부터는 온라인몰인 ‘로얄바스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로얄 관계자는 “이사, 결혼 등이 증가하는 리모델링 시즌을 맞아 합리적인 비용으로 리모델링의 만족도를 높이려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패키지는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강화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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