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마블>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넷마블은 자사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브랜드 사이트에 세력 및 세력전 영상 등 신규 게임 정보를 업데이트 했다고 25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는 서로 다른 이념을 가진 '무림맹'과 '혼천교' 두 세력이 존재한다.

세력전은 대규모 오픈필드에서 벌어지는 최대 500대500의 실시간 전투로 세력을 선택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력전을 통해 얻은 점수 및 주간 경쟁 결과로 각 세력별로 10개 계층(입문인, 견습무사, 일반무사, 중급무사, 상급무사, 정예무사, 전설무사, 세력장군, 부세력장, 총세력장)으로 나눠지며, 상위 계층으로 올라갈수록 더 많은 권한과 특별 혜택이 부여된다.

이와 함께 법기궁수, 황금해치, 성문 등 신규 요소 추가로 작년 지스타 공개 시보다 전략이 한층 강화된 세력전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해당 게임 정보를 공식 커뮤니티 앱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World’를 통해 모바일에서도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매주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새로운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브랜드 사이트 및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World 앱을 통해 다양한 게임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이용자와 긴밀한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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