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린나스 듀오 '와인 셀렉션 & 라이브 온 더 뷰' 파티 진행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 아뜨리움 라운지 &바 ‘더 뷰’는 낭만적인 와인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와인 셀렉션 &라이브’ 온 더 뷰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와인 셀렉션 & 라이브’ 온 더 뷰는 세계적인 도예가 주러껑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뜨리움 라운지 & 바에서 펼쳐진다.

 린나스 듀오 퍼포먼스와 함께 소믈리에의 추천 와인 4종 무제한 또는 와인 1병과 디켄터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와인과 잘 어울리는 스낵 메뉴로 구성된 켄싱턴 스페셜 셀렉션 플래터가 함께 제공된다.

라이브 공연은 불가리아 출신으로 독일, 스위스, 스웨덴 등 유럽을 중심으로 한 인터내셔널 뮤직 페스티벌 무대 등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온 실력파 아티스트, 린나스 듀오가 선보인다.

린나스 듀오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을 갖춘 여성 보컬 폴리나 니콜로바와 감각적인 키보드, 남성 보컬을 겸하고 있는 크라시미르 쉐른코브로 결성된 듀오다.

팝 장르를 기본으로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대중적인 명곡과 발라드, 다양한 팝송 등을 선곡해 풍부한 레파토리와 대중적인 공감대를 중심으로 고객과 호흡하는 공연을 선사한다.

와인 셀렉션 & 라이브 온 더 뷰는 2인 10만원이며,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고객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패키지 하나로 추가 비용 없이 다이닝, 파티, 액티비티 등 호텔의 모든 것을 누리며 편안하고 럭셔리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이달 말까지 예약 시 1박당 최대 15프로 할인과 10만원 상당 디럭스 풀사이드 뷰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