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펀컴퍼니>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이펀컴퍼니는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이 관도대전 한일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관도대전 한일전은 ‘삼국지M’ 최초로 실시되는 국가전으로 금일 열리는 첫날 경기와 27일 둘째 날 경기까지 총 이틀간 진행된다.

1일차인 24일에는 한국 1위 연맹 VS 일본 1위 연맹, 한국 2위 연맹 VS 일본 2위 연맹이 대결하고, 2일 차인 27일에 한국 1위 연맹 VS 일본 2위 연맹, 한국 2위 연맹 VS 일본 1위 연맹이 실력을 겨룬 후에 국가별 점수차 합계 총합으로 승패를 가린다.

이번 관도대전 한일전은 처음으로 펼쳐지는 국가전임과 동시에 한국과 일본의 대결이라는 타이틀이 걸려있다.

특히 직접 경기를 펼칠 예정인 한국 1위 천하, 한국 2위 흑룡, 일본 1위 悠々玄武(여유로운 현무), 일본 2위 真紅の炎血団(진홍의 염혈단) 네 팀이 대결을 진행한다.

한편 회사측은 "‘삼국지M’은 관도대전 한일전을 많은 이용자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고 전했다. 

매일 민생에서 금화 또는 다양한 자원을 획득할 수 있는 천하경축, 임의로 생성되는 금화광산에서 금화를 채집할 수 있는 천강금화, 여러 가지 아이템 구입이 가능한 금화상점 오픈, 관전인원 총합 777명 돌파 시 금화를 제공하는 공용 쿠폰 공개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모두가 즐기는 한일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삼국지M 양 국가 대표의 자존심이 걸린 승부인 한일전이 펼쳐진다. 총 네 팀이 자신이 속한 국가의 승리를 위해 격돌하는 한일전인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멋진 결과가 있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이용자분들께서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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